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군에서 무좀이 결려 고생을 하면서 약 수년간 신약이 나오면 다 사서 발라 보았다.

대략 15---30일 정도는 새로운 약발에 나았다가 또 다음부터는 그대로 나타나는 무좀.
정말 질긴 병균 지긋지긋하였다.세월이 가면서 나이가 들면 오갖 걱정이 든다.그냥 있어도 가렵고 발가락 사이가 갈라지고 진물이 나와 힘든데 혹시나 당뇨가 심하면 결국 합변증 때문에 이 무좀이 악화되어 발가락이 썩어가는 것은 아닌지 걱정을 하게 된다

이런 저런 걱정을 하던중 지인중 한 분이 자기는 발에 피부에 좋은 크림이나 바르고 전혀 무좀이 없다고 해서 원인을 알아보니 가끔 세탁할때 슈퍼타이 세제에 빨래를 하는데 발로 빨래를 한다는 것이었다.순간 나의 머리에 번개처럼 떠오르는 영감이 있었다.아~"슈퍼타이 세제의 독성이 무좀 세균을 죽이는구나"라고 생각하고 바로 나는 빨래 할것을 세숫대에 넣고 슈퍼타이를 섞어 하루쯤 두었다가 발로 빨래를 하였다.

그리고 한달에 3번 정도 세제를 탄 빨래를 하였다 그리고 그런후 무좀은 완전히 사라지고 지금은 무좀에서 완전히 해방되었다.
다만 이런 주장은 어디까지나 나의 개인적 주장이고 사례이라 사람마다 몸의 특성이 다르니 의사와 상의후 적용하시기 바랍니다.무좀에 고생하시는 분 중 혹시나 한번 시도해 보시고 만약 효과를 보았다면 댓글 부탁 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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