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농식품 바우처

만리자 2022. 8. 6. 15:5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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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농림축산식품 #농식품바우처

1.농식품바우처 제도 배경

 

소득 불평등 심화, 고령화 등으로 경제적 취약계층이 확대되고, 영양섭취수준과 식습관 악화로 건강 위협이 심화됨에 따라미래에 부담해야 하는 의료비 등 사회적 비용 감소를 위해 경제적 취약계층 대상 영양 보충적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본제도 도입을 추진중에 있습니다.

농식품바우처 제도를 통해 취약계층의 영양, 건강이 개선되고 식품접근성이 강화되는 등 먹거리 정의(Food Justice)실현으로
사회적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.

저소득 취약계층의 식품접근성 강화와 국내산 신선 농산물의 지속가능한 소비체계 구축을 위해 채소, 과일 등 농식품을 구입할 수 있는
전자카드 형태의 농식품바우처를 지원합니다.

 

2.바우처 지원금액

 

소득기준과 가구원 특성 기준으 모두 충족하는 가구

 

지급방식     전자바우처(카드방식) 및 온라인 주문, 꾸러미 배송

지원품목    과일, 채소, 흰 우유, 신선 계란, 육류, 잡곡, 꿀, 두부류, 가공채소류, 산양유 등 (모두 국내산에 한 하며 지정품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만 구입·결제 가능)

 

3.신청 및 사용 기간

 

사업기간  :  2022년도 시범사업

                 사업신청은 2월 21일(월)부터 관할 주민센터에서 신청

신청장소  :  시법지역 15개

                 시범지역 15개 지자체의 주소지 관할 읍·면·동사무소

                 부산 부산진구, 인천 옹진군, 경기 양평군, 강원 평창군, 충북 괴산군, 충남 당진시·청양군, 전북 김제시·정읍시,                   전남 장성군·해남군, 경북 예천군·청도군, 경남 거제시·밀양시

신청방법  :  방문신청(농식품바우처 카드신청 및 설문조사)

사용기간  :  매월 1일 카드금액이 재충전되어 당월 말일까지 사용(*3월은 3월 2일부터 충전, 4월부터 매월 1일에 충전)

바우처 사용 가능처  : 

  • 농협하나로마트, 로컬푸드 직매장 등 POS시스템 구축매장 및 농협몰(온라인)
  • 도서지역, 거동불편자 등은 온라인 구매(농협몰) 및 꾸러미 서비스 병행

4.농식품바우처 발급 프로세스

 

  1. STEP 01 신청 단계
    • 농식품바우처 수급대상자가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
    •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 등은 가족, 친척, 법정대리인이 대리신청가능

 

  1. STEP 02 자격확인 및 발급 단계
    • 주민센터에서 신청자의 바우처 발급 자격확인 후 카드발급 진행
    • 복지부의 행복e음(사회보장시스템)을 통해 발급대상 자격 확인
    • 가구원수에 따라 지원금액을 산정하여 카드발급

 

  1. STEP 03 사용 및 정산 단계
    • 전담기관은 바우처 사용률 제고를 위해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협업체계 구축
    • 바우처 발급기관을 통해 정산
  1. STEP 04 사후관리
    • 시군구/전담기관(aT)/농협은행 간의 협업을 통해 이의신청 처리
    • 부정사용 모니터링 등 사후관리 실시

5.바우처 사용방법

 

농식품바우처 카드는 매월 1일 카드금액이 재충전되어 당월 말일까지 사용가능합니다.

 

본 바우처카드로는 과일류, 채소류, 흰 우유, 계란, 육류, 잡곡류, 꿀,
두부류, 단순가공채소류, 산양유만 구입(모두 국내산에 한 함) 하실 수 있으며,
아래의 지정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.

 

 사용하지 않으신 금액은 이월되지 않으므로 반드시 해당 월 기간내에 사용해주시기 바랍니다.
(미사용분은 회수)

※ 전자카드 분실 시 관할 읍·면·동사무소에서 재발급을 받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.

 

 

 

6.농식품바우처 사업의 긍정적 효과

 

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2020-2021년 시법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,다양한 음식을 섭취했다는 응답울이 2년 사이 25.3%에서 49.4%로 24.1%포인트 높아쪘다.

실제로 취약계층 대상 설문조사 결과, 소득 감소 시 피복 신발비와 식료품비를 줄였다고 응답한 비율이 각각 1순위(66%)와 2순위(49%)를 차지했다.

김종구 농식품 유통소비정책관은 "농식품바우처 사업은 취약계층의 먹거리 안전망 강화와 농산물 소비기반 구축에도 도움이 되는 의미있는사업"이라며 "고물가 시대에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을 지원하고 양질의 농식품 공급으로 영양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농식품바우처 사업의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"고 밝혔다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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